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관리해야하는 부분중에 하나인 ' 휠 얼라이먼트 '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휠 얼라인먼트가 이상이 있을 때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핸들이 떨리거나 차체가 한 쪽으로 쏠리는 느낌을 받을 때

평소와는 다르 게 타이어의 진동이 차량 내부까지 느껴지거나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 생긴다면 조정을 하셔야 합니다.

​이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직선 도로에서 200m 정도 달릴 때 자동차가 한 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난다면 점검이

나 조정등을 해보셔야 합니다.

▣ 휠 얼라인먼트란?

​사전전 의미로는 "정렬하다" "가지런하다" 의미로 해석이 되며  바퀴의 정립 정렬과 함께 차량의 중량을 고르게 분배를 시

키는 데 주행 성능과 함께 타이어의 수명을 좌우하고 안전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는 뜻 입니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평평한 도로를 달릴 수는 없으며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을 비롯해서 요철 구간등을 출퇴근이나 이동간

에 많이 다니곤 합니다.

이러한 곳을 계속 다니다 정렬 상태가 틀어지게 되며 틀어진 것을 원래의 제원에 맞게 다시 맞추어주는 작업을 휠 얼라인먼

트라고 합니다.

아울러 미세하게라도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운전자에게 전해오는 느낌 자체가 다르며 캠버, 캐스터, 킹핀, 토우를 조정해주

어야  차량의 진행 방향이 오차가 나지 않는 것 입니다.

▣ 대표적인 현상

타이어의 편마모(한쪽만 닳는 현상)가 생기게 되며 빨리 교환 또는 교체를 하지 않게 되면 더 많은 비용적인 부분을 손해

를 보며 바퀴의 틀어짐으로 인해서 핸들의 조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휠 얼라이먼트 비용

일반적인 가격은 보통 4만원 ~ 7만원

업체마다 얼라인먼트를 조정하는 사람의 기술 숙련도가 높은 곳에서 조정을 하면 훨씬 좋은 안전감 있는 운행을 할 수 있습

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실제로는 기술자의 능력이 중요하게 차지하는 작업이므로 이점은 충분하게 알아보시

고 업체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 권장주기 

1년 또는 1만km 마다 정도 주행을 한 후에 조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자의 운전습관, 도로환경등에 따라서 2만km 정도 주행을 하시고 조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비포장도로나 과속 방지턱등을 넘어가실 때 속도를 줄여서 다니시게 되면 휠 얼라인먼트가 틀어지는 것을 늦추거

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