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안녕하세요~오늘은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갑상선이 무엇인지 그리고 갑상선이 하는일 무엇인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체의 물질 대사를 촉진하여서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감상선 호르몬'입니다.
갑상샘,목밑샘이라고 불리는데요. 갑상선은 내분비기관의 하나로서 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아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갑상선 암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하나는 갑상선 유두암이 96%이상이고, 갑상선 여포암이 2%미만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인 갑상선 유두암이라고 하는데요..
갑상선 유두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성선유두암은 암 종이 유두의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유두상암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일명 "착한 암"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반적으로 너무나도 천천히 진행 되는 암이며
여포암,저분화 갑상선암, 미분화암 등에 비해 예후가 무척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갑상선의 한 쪽 엽에만 생기는 것이 아닌. 양측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심할 경우에는 주변의 임파선으로
변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너무 걱정안하셔도 된다는점! 조기에 발견만 한다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대부분 잘 치유되기 때문입니다.
암의 발생과 진행에는 한가징 요인이 아닌 복합적인 여러 인자가 관여한다고 합니다. 갑상선의 세포의 성장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이 분화갑상선암 세포의 성장까지 자극하기 때문에라고 합니다.
특히 방사선으로 인한 갑상선암의 95%가 갑상선유두암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암의 증상은 대게 통증이 없는게 특징인데요.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는 초기일경우에는 검진이나
자기 자신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통증이 없는 목의 종괴로 목의 앞부분에 약간의 혹이 만져진다면
의심을 꼭 해봐야합니다.
최근 갑자기 커졌거나 덩어리가 져서 목소리 변화가 있을때, 결절이 딱딱하게 만져질때, 결절이 기도나 식도를 눌러서
호흡곤란 증상 및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있을 때도 의심을 하고 검사해봐야 할 것입니다.

갑상선유두암 검사는 세포학적으로 암세포를 확인하는 미세침 흡인세포 검사와 갑상선 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가느다란 주사 바늘로 갑사선 결절의 세포를 추출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이며 크기나 위치,모양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갑상선유두암 검사는 세포학적으로 암세포를 확인하는 미세침 흡인세포 검사와 갑상선 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가느다란 주사 바늘로 갑사선 결절의 세포를 추출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이며 크기나 위치,모양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갑상선 유두암은 진행이 매우 느린 암으로 조기에 발견하여서 적정한 시기에 치료받았을 경우에는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장기간 경과 후에 재발

거나 전이될 경우도 있으므로 수술 전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완치 기준은 100%는 아니지만 5년 이후로 재발하지 않는다면 안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수술 입원 기간은 평균 2박3일 정도 소요되고 그외 내시경 수술의 경우는 평균 4박 5일 입원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로봇일 경우 입원기간이 1주일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좋음 음식으로는 양배추,브로콜리,건과류,해조류,차가버섯,토마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