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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선이 맛있지? 맛있다고 생각하는 생선하면 떠오는 이름~~바로 굴비입니다.

조기??굴비?? 많이들 들어보셨을건데 같은 종의 생선이랍니다.
쉽게 설명하면 조기는 막 잡은 상태를 조기라고 하면 그 조기를 말린것을 굴비라고 합니다~


이생선이 왜 굴비라고 불리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왜 하필 많은 지역중에 영광 굴비?

영광굴비의 유래가 있습니다~영광굴비는 옛부터 임금님의 수랏사에 으뜸으로 오르는 음식이기 한데요~


굴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고려시대때 이자겸이 중복되는 인척관계를 맺고 권세를
독차지할려고 할때 최사전이 이자겸일당인 척준경을 체포한 뒤 영광 법성포로 유배를 보냈습니다.
그는 유배지에서 굴비를 먹게 되고 마침내 칠산바다에서 잡은 조기를 소금에 절여서 진상하고
결코 자기의 잘못을 용서받기 위한 아부가 아니고 뜻을 굴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굴비라 명명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다른 이름의 굴비가 맛있기로 유명하지요? 바로 보리 굴비입니다.

보리굴비란. 해풍에 말린 참조기를 항아리에 담고 보리를 채워 보관하여 곰팡이가 나지 않게 숙성시킨 굴비입니다~
즉, 굴비를 보리쌀에 넣어 보관했기 때문에 생긴 이름입니다.

 

혹시나 전남쪽 여행이나 영광을 지나가시는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맛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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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이런 대사가 있어요.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영화에서 이 대사는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은 그 누구도 모른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지능도 떨어지고 불편한 다리를 가지고 있는 외톨이 소년이었씁니다. 하지만 여느 날과 같이 또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늘 달리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의 재능을 발견한 대학에서 미식축구선수로 발탁되고탄탄한 인생가도에 오르게됩니다.

 

어떤 일이든 내가 할 수 있는 한계점까지 시험해 본적이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시도하기도전에.. 그리고 짧게 경험해 보고 나서 포기하는경우가 많죠.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감탄하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하곤 하죠.

어떠한 상자를 고를지의 선택은 나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보지 못한 일들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 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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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베 씨의 행복 여행' 이런 책을 보면 "아~나도 당장 여행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부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여행도 두가지 여행이 있는듯 해요. 하나는 마냥 즐기기위한 여행 또하나는 힘든일이나 어떠한 이유로 몸과 마음을 치유 하기 위한 목적 있는 여행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 제목처럼 꾸베라는 사람은 처음부터 여행을 하면서 행복을 느낀걸까요? 다 같이 상상속으로~ 고고!!

 

 

자! 그럼 지금부터 책속의 꾸베씨는 어떠한 행복여행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꾸베씨는 파리의 풍요로운 중심가에서 정신과 상담을 하는 의사입니다. 부족함도 없이 의사로써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있었죠. 그의 진료실은 언제나 상담을 원하는이가 많았어요. 신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환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슬퍼하는 의사등.. 여러환자들을 치료했죠.

 

그러던 어느날 꾸베씨는 자신 역시 행복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이런 삶이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할 수 없다고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꾸베씨는 진료실 문을 닫고 전 세계로 떠납니다.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만드는지 알기 위해..

 

지금 현재 우리의 삶이 행복한지 불행한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셨을겁니다. 저 역시 많이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순간 순간 달라지는건... 기분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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