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네버엔딩스토리"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여름철에

주의 해야하는 식중독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이란?


 

 

식중독이란 살아있는 세균 또는 세균이

생상한 독소를 함유한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을 의미 합니다.

?

 


 

병원성 대장균, 장염비브리오균

 

여름철 대표 식중독균으로는 병원성

대장균과 , 장염비브리오균등이 있는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같은 해산물은 많이 먹는 나라에서

주로 걸리는 식중독이 바로 장염비브리오균입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식중독균에 대해 더욱 조심해야하는데요.

그 이유는 여름철의 고온과 습한 기후 때문입니다.

고온다습한 기후는 식중독균이 제일 잘 자라는 환경입니다.

또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모기, 바퀴벌레, 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에 세균과 바이러스를 더 퍼트릴 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심해야 할 음식

BEST 3


 

 

1. 생선회

 

여름철하면 주로 떠오르는 곳은 휴양지 바다 입니다.

바다에 가면 주 맛집은? 바로 회종류와 어패류입니다.

하지만 해수에 서식하는 장염 비브리오균이 생선을 오염시키고

이를 날로 먹은 사람이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직접 먹는 것 뿐 만 아닌 생선을 손질한 칼, 도마, 사람손

등에 의해 식중독 발생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 조개(어패류)

 

회와 마찬가지로 여름철에 조심해야 하는 음식 중에 대표적인 음식 바로 조개입니다.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조개류는 금방 변질되고 상합니다.

조개류를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50℃ ~ 60℃ 정도 충분히 가열한 뒤 섭취하셔야 합니다.

 


3. 가공식품, 유제품

 

여름철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해산물이 많지만

가공식품과, 유제품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냉장보관을 하며 유통기한내에 섭취를 하셔야 합니다.

한번 개봉 된 식품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손을 30초이상 깨끗이 씻는다.


 

항상 손을 세정제 활용해서 청결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장실을 다녀온후 , 외출 후 , 음식을 만지 전 후 항상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며

비누 거품을 충분히 하여 손과 팔 손가락사이 손톱 밑까지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손을 잘씻는 것은 모든 병균예방에 도움이 되며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이 되니

손을 깨끗이 씻어야합니다.

 

2. 날 것 섭취는 철저한 위생 , 싱싱한 음식만.


 

여름철에는 가급적 날것을 피하는게 식중독 예방중 하나입니다.

날 생선과 조개류는 조리전 깨끗한 물에 세척하고 반드시 가열한

후 섭취하는게 좋지만 꼭 섭취를 해야한다면 싱싱한 해산물일 경우에만 드시길 권장합니다.

여름 철에는 물도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끓여서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3. 음식물은 실온에 보관하지 않기



식중독균은 실온상태(10℃~40℃)  일 때 급속히 증식하기 때문에

음식을 실온 상태에 보관하지 않고 되도록 냉장, 냉동 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온이라도 무조건 세균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조리한 음식을 즉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여름철 식중독에 관해 알아봤는데요

식중독 예방법과 조심해야 할 음식들 꼭 참고하셔서

건강한 여름보내세요 ^^

이상 "네버엔딩스토리"였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